전국일주-넷째날(경기도:가평-아침고요 수목원)

Posted 2008. 11. 28. 11:26 by t없는 아름다움..beauiful

<청평에서-전날 경기도 일정을 수정하기 위해 들린 PC방>

강원도에서 경기도 넘어오면서 경기도,서울일정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강원도에서 1박하고 경기도로 넘어오기로 일정을 잡았었는데 숙박이 힘들어 바로
경기도로 넘어왔고 그 사이에 있는 경기도의 여행지2곳이 시간,거리상 불가피하게
빼야하는 경우가 생긴것이다.그리고 서울에서 친구와 누나,매형과의 선약도 있어서,,,
그렇게 해서 가평에 도착했는데  차타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찜질방을 도저히 찾을수 없었다.
어쩔수 없이 주위 배달기사한테 물어보니 가평군에는 없고 청평면에 가야된다고..
군에는 없고 면에는 있는 무슨 시츄에이션?ㅋ


<청평에 있는 찜질방>


<김밥천국-김밥한줄에 1,500원 내 기억으로는 서울도 1,000원이었는데,,그래도 아침을 먹기
위해선 우리들에게 꼭 필요했던 곳 김밥천국,김밥마을 등등 ㅋ>

찜질방에서 깰 무렵 뉴스에 날씨뉴스를 봤는데...
영하랬다..올겨울 최저기온..영하5도 
눈이 많이 내리고 춥다는 강원도도 이렇지 않았는데
서울가기전 경기도 여행지 한곳인 아침고요 수목원을 포기하냐 마냐 고민을 한참했다ㅜㅜ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들어가는 입구>


<표끊고 들어가면  나오는 표지판>


<수목원 내 풍경-석정원쪽으로 기억됨>


<탑골>


<관광객들이 쌓아놓은 돌탑들-대단해요!>
 

<하경정원에서-춥냐?>


                              <광합성 작용-여유로워 보여도 더럽게 추웠다>


<천년향>

수목원에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이유인즉슨 영하의 날씨에 칼바람에 죽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해가 떠서 괜찮을거 같았지만 수목원이 고지대에 있는지 몰랐다.
점퍼를 안챙겨서 후배한테 빌렸지만 정말 구경하기엔 너무 날씨였다.
그래도 오전이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름 많은 관광객들이 오셨었다.
연인 10% 어르신 60% 아저씨,아줌마 20%, 출사 10% 
수목원은 초여름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구경한날은
수목원 비수기가 된 다음날 ㅎㅎㅎ

%아침고요 수목원 입장료(비수기요금)-2人 10,000원

서울에서는 오후에 과친구를 만나 점심을 얻어먹고
저녁에는 매형집에서 노트북,휴대폰,디카의 충전과 더불어
우리의 심신충전을 위해 숙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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