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 잠을 설친 우리들은 옆방 등산객분들과 가족여행오신 분들의
기상소리에 맞춰 잠에서 깨 새벽안개가 일품이라는
주산지로 향했다.
<주산지를 보며 생각에 잠긴 나-피곤한 생각...>
<너도 생각하니?>
<해는 계속 통트고 있도 안개는 끝인거 같고...>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30분쯤에 도착했지만...짙은 안개는 더이상...ㅜㅜ
<주산지의 새벽안개를 보러 이른 아침부터 모인 많은 관광객들-옆에도 많이 있음>
<관광객들-중간에 초록색 할아버지...옆의 할머니와 함께 오셨는데 사진을
정말 열정적으로 찍으시는 모습이...아름다워 보였음>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배고픈건지 힘이없는건지 건진게 없는건지...축~처진 후배의 어깨>
<주산지 들어가는 입구-10~15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
<주산지 휴게소 주차장-많은 관광객들의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주산지를 구경하고 민박집에서 잠깐의 휴식을 청한디 다음 목적지인
주왕산으로 떠났다
주말이라 각지에서 온 동호회,산악회등 많은 관광버스들이 보였고 우리 역시 주왕산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등산의 힘듬은 둘째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잠깐 스쳐지나 가기로만 했다.ㅡㅡㅋ